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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년연장 소식을 본 뒤 가장 궁금한 것은 결국 “나는 대상인가, 몇 년생부터 적용되나”입니다.
하지만 2026년 8월 현재 정부가 공식 확정한 ‘정년연장 대상 출생연도표’는 없습니다.
정년이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상표보다 실제 법률의 시행시기와 경과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대상자 아직 확정 안 됨
현재 정부는 정년연장을 단계적으로 법제화하는 방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‘1965년생부터 63세’, ‘1968년생부터 65세’처럼 구체적으로 적용한다는 공식 법률표는 아직 없습니다.
현재 확정돼 있는 것은 현행법상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해야 한다는 기준입니다.
왜 단계적으로 올릴까
정년을 한 번에 올리면 기업의 인건비와 인력운영, 청년 신규채용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정부도 ‘세대상생형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중장년의 고용기간 연장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.
실제 법안에서는 정년을 몇 년에 걸쳐 높일지, 기업 규모에 차등을 둘지, 재고용을 함께 인정할지 등이 중요한 쟁점이 될 수 있습니다.
정년 직전이면 해당될까
가장 민감한 사람은 현재 59~62세처럼 정년을 바로 앞뒀거나 이미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입니다.
새로운 법이 만들어져도 법 시행 전에 이미 퇴직한 사람, 시행 당시 재직 중인 사람, 몇 년 뒤 정년에 도달하는 사람의 적용방법이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단순히 출생연도보다 새 법의 시행일 당시 재직상태가 중요한 기준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 다만 이것 역시 최종 법률을 확인해야 합니다.
국민연금과 같이 보세요
정년연장 대상 여부를 찾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국민연금 지급개시연령도 같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.
- 1961~1964년생 → 63세
- 1965~1968년생 → 64세
- 1969년 이후 → 65세
현재 법정 최소정년 60세와 국민연금 지급연령 사이에는 최대 5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정년연장이 실제 시행된다면 이 소득공백이 얼마나 줄어드는지가 중장년 근로자에게 중요한 변화가 될 수 있습니다.
대상 발표되면 볼 곳
향후 정년연장 법안이 확정되면 다음 다섯 가지를 확인하면 됩니다.
- 법 시행 시작일
- 최종 정년 연령
- 단계별 연장 일정
- 출생연도 또는 재직자 경과규정
- 사업장 규모별 적용 여부
특히 법률 본문의 숫자뿐 아니라 부칙에 들어가는 시행일과 경과조치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.
※ 2026년 8월 19일 현재 정년연장 대상 출생연도는 공식 확정되지 않았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